GBN경북방송자료 207

대구의 천마건축사 안성수소장과 신천3동 유옥임동장 / 2005년

대구의 천마건축사 안성수소장과 신천3동 유옥임동장 초등학교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반월성을, 황성숲을 담으며 꿈을 키웠던 천마건축사 안성수소장과 경주사람보다 더 많이 경주를 담고 살아가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3동 유옥임동장의 아름다운 동행을 잠시 따라 가보았다. 장마철이라 ..

봉사와 사랑으로 걸어온 길, 부산 태화산업사 김문수회장 /2004 5월

봉사와 사랑으로 걸어온 길, 부산 태화산업사 김문수회장 (진실한 로타리안) 허공을 가르며 까마득히 날아오르던 부메랑은 어디쯤에선가 방향을 바꾸어 던진 지점으로 분명히 되돌아온다. 움츠렸던 나뭇가지, 깊이패인 옹이에도 작년처럼 물이 오르더니 어린 잎새들은 세상을 향해 힘차게 손을 내젓..

山처럼 살아가는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박사 백인환교수

山처럼 살아가는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박사 백인환교수 어둠에 잠겼다가도 여명과 함께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내는 山. 산은 늘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 듯하지만 그의 넓은 품안에서는 수많은 생명이 탄생하고 있고, 말없는 가운데 자연의 질서를 가르치고 있다. 사람들이 앞을 다투어 산을 찾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