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황두환 내과의원 원장 2005 울산 황두환 내과의원 원장 황사를 곁들인 바람이 기세를 더해가던 오후. 울산 시외버스터미날에서 멀지 않은 반구네거리에 위치한 황두환내과를 찾기란 어렵지 않았다. 울산지역 의사회 회장을 지냈으며 의약분업 분쟁당시 울산 의료계를 대표해 선봉에 섰던 일 뿐 아니라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 GBN경북방송자료 2008.01.22
부산 신라대학교 정홍섭총장 부산 신라대학교 정홍섭총장 산 하나가 모두 캠퍼스라고 해야 옳을까. 아름다운 경관 속에 자리한 부산의 신라대학교를 찾았다. 흰 대리석건물 2층에 위치한 총장실을 다녀나오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우산을 준비 못한 것은 행운이었다. 비 사이로 언뜻 보이는 나무들이 웃고 있었고 마른 풀잎에.. GBN경북방송자료 2008.01.22
경북도청 황진홍 환경산림수산국장 2005 경북도청 황진홍 환경산림수산국장 경북도청 환경산림수산국장실을 찾은 날은 독도와 관련된 사안들로 여러 직원들이 드나들고 있었다. 나라 안은 물론이며 외국에 흩어져 살아가는 동포들까지 독도문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고 일반인들의 입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즈음이고 보면 사무실의 분위.. GBN경북방송자료 2008.01.22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대구은행 부행장 홍우표 / 2004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대구은행 부행장 홍우표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있어 가깝게는 날마다 멀게는 며칠에 한번 이상 누구나 찾게 되는 곳이 은행이라고 한다면 반문하는 이가 없을 정도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곳이 금융기관이다. 그 중에서도 대구은행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 GBN경북방송자료 2008.01.22
경상북도 지방경찰청 김재학 정보과장 경상북도 지방경찰청 김재학 정보과장 날씨는 무더위를 더하고 있지만 산야의 나무나 꽃은 날로 너그러워지면서 그 선명한 빛깔을 선물해주고 있는 이때, 푸르름조차 마음껏 즐겨서는 안 될 것 같은 아픔이 온 나라 안에 출렁이고 있다. 누구의 아들이기를 따지기 이전에 젊은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 GBN경북방송자료 2008.01.22
경운대학교 신문방송학과기획실장 최진근 교수 경운대학교 신문방송학과기획실장 최진근 교수 멀리서 바라보는 산은 늘 제 자리 한 모습으로 앉아있다. 계절이 오갈 때 옷이나 바꿔 입으며 꿈쩍 않고 있는 듯 보이지만 그 속에서는 수많은 미생물이 진화를 꿈꾸고 연륜이 깊은 나무는 어린 나무의 버팀목인 채 산을 키우고 있다. 언덕이 평지가 되.. GBN경북방송자료 2008.01.22
경주중고등학교 울산동창회 전재기회장 경주중고등학교 울산동창회 전재기회장 영남알프스라 불리우는 가지산 쌀바위에서 발원해 울산만으로 굽이쳐 흐르는 태화강변에 위치한 십리대밭, 경주중고등학교 울산동창회 전재기회장을 만나고 길을 나서려니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갑자기 대나무숲을 걷고 싶어서 태화교 아래에서 차.. GBN경북방송자료 2008.01.22
칠양어업’, ‘명은산업’대표 주종헌사장 (부산) ‘칠양어업’, ‘명은산업’대표 주종헌사장 주종헌사장께서 운영하는 ‘칠양어업’ 사무실 성해빌딩은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동에 위치하고 있었다. 찾아가는 길, 바다에도 봄이 오고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었던 건 옷깃을 건드리는 바람의 손길에 따사로움이 녹아있었기 때문이었다. 부산공동어시.. GBN경북방송자료 2008.01.22
경북도청 최윤섭 기획관리실장 2004 경북도청 최윤섭 기획관리실장 어느 곳 어느 자리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으나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을 추구하는 일이듯 살아가면서 느끼고 바라보는 방향도 같은 가시거리에서 별반 벗어나지 않음에 우리는 동의한다. 도심을 질척거리는 비 내리는 풍경도 수양버들 휘감은 호숫가에 서 있으면.. GBN경북방송자료 2008.01.22
경상북도 의성군 김민식부군수 경상북도 의성군 김민식부군수 구태여 돈을 들여가며 도로변에 꽃을 심어야할 이유가 없을 듯했다. 의성군을 찾아가는 길목마다에는 수줍음을 더해가는 사과의 행렬이 있었고 출렁이는 들판을 지나노라면 산굽이 칡넝쿨 따라 늘어진 연보랏빛 칡꽃이 반기고 있었다. 경상북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의.. GBN경북방송자료 200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