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나무야’
커피향과 엔틱가구의 조화로
쾌적하고 고급스런 커피점
커피향 물씬 풍기는 실내에 들어서는 순간, 내심 잘못 들어왔는가 싶어 주위를 둘러본다.
실내엔 엔틱 소품 가구들이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며 품위를 지키고 있다.
탁자 위에 놓여진 도자기 화병이며 작은 액자 하나 까지 예사롭지 않은 화음을 주고 받는다.
경주 북천 강변로(동천 경주시청에서 보면 북천 건너 맞은편) 소방서 옆을 지나치다 보면 통나무집에 ‘나무야 나무야’라는 간판이 눈에 띈다.
통나무집 견본주택으로 1,2층 모두 가구가 배치되어 있는데 그 공간이 아까워서 차를 내기 시작했다는 주인 박마리아씨의 설명이다.
즉석에서 내린 따끈한 커피며 고급 찻잔에 담긴 허브차 등이 4천원. 간단한 시장끼를 해결 할 라면과 수제비도 있다.
(영업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일요일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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