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집 - 아뜨리에
아무도 없는 듯한,
그러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예쁜 주인이 살며시 마중을 한다.
밖에서 보기에는 매우 허술해 보이는 집인데
실내에는 사람의 향기가 있다.
예의를 갖춘 주인의 정중한 써비스를 받으며 마주하는 한 잔의 차와 비스킷.
누구를 안내해도 멋지다는 말을 듣는다.
천마총을 오른쪽으로 끼고 100m정도 진행하면 오른편에 숨은 듯한 찻집이 있어
긴장하면서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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