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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 대게 직판장’ - 저렴하고 싱싱한 대게맛

선덕여왕연구자 황명강 2008. 3. 17. 16:11


 

 

‘킹크랩 대게 직판장’ - 경주에도 있다!

 


요즘같은 고유가 시대에 싱싱한 대게를 먹기 위해 산지를 찾는 일이란 쉽지 않다.
그러나 이제 경주에서도 마음 놓고 대게와 킹크랩을 즐길 수 있는 직판장이 문을 열었다.
가족 또는 단체 팀들의 회식으로 많이 애용된다는 곳, 포장판매도 가능하다.
경주시 용강동 대신아파트 입구(경주역에서 포항방면)에 ‘킹크랩 대게 직판장’ 제 2매장이 오픈돼

80평 규모에 4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단체실과 테이블을 갖추고 손님을 맞고 있다.
중부동사무소 맞은편에 본점을 두고 있다는 최규동사장은 산지에서 직송해오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거니와

싱싱한 게맛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대게를 즉석에서 쪄 손님상에 올리면 신선도와 달콤하면서도 쫄깃한 게맛에 다시찾는 손님이 늘고 있어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질에 최선을 기울인다는 최규동 사장.
킹크랩이나 대게가 비싸다는 선입견을 깬, 2인 기준 5만원(식사 포함)정도 예상하면 된다.
가격은 킹크랩 1kg 3만원, 국산대게 1kg 2~3만원, 러시아대게 1kg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