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밭 白 韓醫院’ 5代 전통으로 개발한 한방차
올해 건강은 걱정 없다.
한 해의 출발선에 있는 모든 이들의 통일된 소망은 무엇일까.
학생이라면 성적 향상이 그 목표일 테고 숙녀는 아름다움을, 회사원은 승진을 꿈꾸고 있을 것이다. 한 가정을 지켜나가는 주부는 말 할 것도 없이 가족들의 건강을 최우위에 둔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들은 수 없이 나열되겠지만 건강 만큼은 비껴갈 수 없는 과제요 소망이라 하겠다.
약이 아니라 차를 음용하는 것만으로 거뜬히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한방차가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개발돼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20년 전통의 경주대추밭백한의원이 연구개발하고 ㈜동우당제약이 생산한 대추밭한방차다.
5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대추밭백한의원의 백진호 원장은 불임전문한의원을 운영하면서 여러 환자들로부터, 한약을 복용하고 있는 중이나 복용 후 또는 일상생활에서 몸에 좋은 차에 대한 문의를 끊임없이 받았고 이에 도움이 되고자 개발을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다양한 성분의 순수 국내산재료를 이용해 현대적인 감각의 맛,향,색이 조화된 한방차를 보급, 한국의 새로운 음차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존 전통차의 다례, 다법과 같은 복잡한 형식은 현대인의 전통차에 대한 접근을 어렵게 해 커피나 인스턴트 음료를 찾게 하는 폐해를 불러왔다고 백원장은 말한다.
젊은 세대의 전통차, 한차, 한방차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한국적인 전통차의 음용을 위해 대추밭한방차는 티백형태로 생산해 보급하고 있다.
대추밭한방차 더_안 제품은 산수유, 오미자, 소엽 등과 같은 한방재료 만으로 제조해 판매되고 있으며 더_안_난(男)은 남성의 차로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도움을, 더_안_뉘(女)는 여성의 차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차로 애용을 받는다.
경주 팔우정삼거리 대추밭백한의원 2층에 위치한 더_안의 매장에서는 연중 제품의 시음회를 열고 있으며, 작은 음악회, 사진전시회를 비롯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고객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찬바람의 계절, 그리운 이와 마시는 차 한 잔에 건강한 웃음도 곁들여지기를.
더안 난 (남) 28티백 - 20,000
더안 뉘 (여) 28티백 - 20,000
더안 머그컵 (400cc) - 9,800
-황명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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