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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 경주시 첫 당정 간담회 현안 논의 |
지역현안 중앙정부건의 등 토론과 발전방안 협의 |
2010년 11월 05일(금) 10:15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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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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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경주시는 11월4일 오전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주요당직자(도,시의원)와 경주시 간부 간담회를 개최해 미래희망도시 경주건설을 위한 상호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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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당정간담회에는 정종복 한나라당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최양식 경주시장, 김일헌 시의회의장 외 시의원6명, 이상효 도의회의장 외 도의원2명, 경주시 간부 등 29명이 참석해 경주현안 문제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의 주요 민생현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당의 협조를 요청 하였고 이를 계기로 당과 시는 산적한 시정 현안을 함께 타개해 나가기로 했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지난8월1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 보존방안과 관광 명소화 하고 FAO 총회, G20재무장관회의 등 성공사례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대규모 국제회의(2012년 핵안보정상회의등) 경주유치와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공동노력 하기로 했으며
KTX 개통과 함께 관광객 1,000만 시대의 전략수립과 오는 11월6일 개관되는 경주 예술의 전당, 그리고 봉황대 공연, 보문국악공연 등 공연예술 도시 육성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고 건강한 삶을 위한 장수촌 건설도 협력 하기로 했다.
한편 경주시가 중앙정부를 상대로 줄기차게 건의한 결과인 경부고속도로 언양~경주~영천 구간의 6차로 확장을 들면서, 외국인카지노 사업장 복원, 경북관광개발공사 인수(경북도와 공동인수)등 정치적 해결이 필요한 사항은 당이 주축이 되어 중앙정부의 협조를 이끌어 내기로 했다.
정종복 시당위원장은 "한나라당 친서민 정책 협력과 황성공원과 성건동(경주여고 앞)을 잇는 교량을 건설하여 원활한 소통으로 균현발전을 해야한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경주시는 적극 검토키로 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협조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현안문제를 당정간 허심 탄회하게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하여 시정에 반영하겠으며, 당정협의회가 새로운 경주역사의 기반을 마련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 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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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 miboy83@nate.com “열린 시각, 정직한 언론”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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