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첫날 건천읍민 단석산 해맞이 |
두 손 모아 빌어보는 새해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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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02일(금) 00:47 [경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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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철 건천체육회 회장이 절을 올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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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돋기 직전 단석산에서 바라 본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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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기축년 첫 해가 떠오르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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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식 건천새마을회 회장, 최민환 건천읍장, 백태환 시의원, 박병훈 도의원, 김병철 건천체육회장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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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지역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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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을 여는 첫새벽, 건천읍민 200여 명이 한마음으로 단석산을 올랐다. 건천읍사무소, 건천체육회, 건천새마을회가 주관해 해마다 실시해 온 단석산 해돋이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민들의 동참이 늘어나고 있다. 건천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새벽부터 뜨거운 차와 음식을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으며, 읍민들은 건천체육회에서 준비한 제수를 차려놓고 한 해 동안의 안녕을 기원했다. 추운 날씨 임에도 멀리서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이 함께 했고 박병훈 도의원, 백태환 시의원, 최민환 건천읍장, 임영식 건천새마을회 회장, 김병철 건천체육회장 등은 하산 후 읍민들과 떡국을 나누며 새해의 막을 열었다.
황명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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