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강의 취재수첩

경주보훈지청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달기 운동 (경주신문 848호)

선덕여왕연구자 황명강 2008. 6. 13. 09:48
 

경주보훈지청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달기 운동

-전 직원 출동 가두 캠페인 벌여-

 

 

 

 


지난 7일 시민의 날 행사 일원으로 전국노래자랑이 열린 대릉원 앞,

경주 보훈지청(지청장 곽종근) 직원들은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현충일을 하루 지난 이날은 시민들의 반응 또한 매우 좋았다.

“배지의 나무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며 태극무늬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열매는 풍요로움과 번영, 파랑새와 새싹은 자유와 희망을

의미한다.”고 밝힌 김석암 과장은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달고

조국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황명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