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에 빗소리도 걸어오고
-제 2회 시낭송의 밤-
지난 8일 저녁 6시30분. 봉황대 옆 테라스 레스토랑에서 제 2회 시낭송의 밤이 열렸다.
동리목월문학관(관장 장윤익)과 경주문인협회(회장 김홍주)가 주관한 시낭송회에는
경주뿐만 아니라 대구, 울산, 포항 의 문인들과 오해보 경주문화원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80여 명이 자리를 메웠다. 경주시민의 날을 기념한다는 의미를 겸한 이날 시낭송의 밤은
황명강 시인의 노래 한계령으로 막을 열었다.낭송 전문가를 초청해 듣는 강의 시간,
색소폰 연주 감상, 회원 시낭송, 다함께 노래 등으로 진행됐다.
사회 조희군 경주문협사무국장의 목소리가 비를 불러왔는지 어둠 내린 봉황대는 비에 젖고
윤무숙 시인, 장병훈 시인, 구영숙 시인, 박 정 수필가, 김광희 시인, 차영자 시인, 이상미 시인,
손향미 시인, 정구찬 시인, 조종래 시인, 홍승태 시인의 시낭송이 푸른 나뭇잎처럼
빗줄기 사이로 펄럭였다.
황명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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