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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와 사랑으로 걸어온 길, 부산 태화산업사 김문수회장 /2004 5월

봉사와 사랑으로 걸어온 길, 부산 태화산업사 김문수회장 (진실한 로타리안) 허공을 가르며 까마득히 날아오르던 부메랑은 어디쯤에선가 방향을 바꾸어 던진 지점으로 분명히 되돌아온다. 움츠렸던 나뭇가지, 깊이패인 옹이에도 작년처럼 물이 오르더니 어린 잎새들은 세상을 향해 힘차게 손을 내젓..

山처럼 살아가는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박사 백인환교수

山처럼 살아가는 부산대학교 기계공학박사 백인환교수 어둠에 잠겼다가도 여명과 함께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내는 山. 산은 늘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 듯하지만 그의 넓은 품안에서는 수많은 생명이 탄생하고 있고, 말없는 가운데 자연의 질서를 가르치고 있다. 사람들이 앞을 다투어 산을 찾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