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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한수원 본사이전 설명회 순항 |
오늘 감포읍, 양남면 주민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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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1일(화) 16:58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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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은 오늘 감포읍과 양남면에서 한수원 본사 경주도심이전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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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포 주민설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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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양북면 주민설명회는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반면 오늘 오전 감포읍 주민설명회에는 읍민 200여 명이 참석했고 오후 양남면 주민설명회도 긍정적인 반응 속에 진행됐다. 설명회장에는 김일헌 시의회 의장, 권영길 시의원, 엄순섭 시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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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남면 주민설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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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시장은 먼저 한수원본사 도심이전에 따른 동경주지역의 보상 대안으로 자본금 4000억원의 동경주지역 법인 설립을 제안했다. 이에 주민들은 경주시의 약속에 대해 의문을 제시하기도 했다.
최양식 시장은 “공동 협의체를 구성해 쌍방이 신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일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결정된 약속은 꼭 지켜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양북면민들의 찬성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경주시와 지역민들간의 이해, 양보, 화합이 요구되는 시점이므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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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효 기자 elimegg@naver.com “열린 시각, 정직한 언론”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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