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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대 주도하는 서라벌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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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BC그룹과 교육 협력 약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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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8일(토) 13:05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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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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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3시 서라벌대학에서 김재홍 총장과 일본 TBC그룹 사이토 아끼라 회장 일행의 특별한 만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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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9개의 전문대학과 골프장 및 여러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이토 아끼라 회장의 한국방문은 “재단간의 교류를 통해 양국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수행한 일행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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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대학 김재홍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사이토 아끼라 회장은 “앞으로의 시대는 그 중심이 아시아로 옮겨오고 있음이 확실하다. 아시아권 대학교는 인재 양성에 있어서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글로벌 시대를 주도하는 김재홍 총장을 직접 만나보니 동반자로서 매우 호감이 간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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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재홍 총장은 “아시아가 세계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음에는 동감하며, 서라벌대학과 동재단인 경주대학교는 글로벌교육 체계를 갖춰나가고 있다. 미국, 중국과 학생, 교수의 학습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일본 진출을 희망한다.”며 호의적인 답변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서라벌대학 기숙사와 캠퍼스를 둘러본 일행은 경주대학교의 이순자 총장을 방문해 교육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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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  miboy8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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