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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훈 도의원 『뉴디자인 대경 릴레이세미나』에서 토론

선덕여왕연구자 황명강 2010. 11. 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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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훈 도의원 『뉴디자인 대경 릴레이세미나』에서 토론

경주와 동해안 블루로드로의 연계상품개발 시급

2010년 11월 03일(수) 18:33 [GBN 경북방송]

 

ⓒ GBN 경북방송



경부고속철도 2단계 동대구~부산간 128.5km 구간공사가 완공되어 11월 1일부터 운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관광활성화차원에서 한국관광의 정점으로 급부상한 경주와 동해안 블루로드로의 관광연계상품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GBN 경북방송



지난 11월 2일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개최된 『뉴디자인 대구경북 릴레이세미나』에서 경상북도의회 박병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대구경북연구원 송재일 문화관광실장의 경주동해안권 관광발전계획에 관한 주제발표 토론에서 박병훈 위원장은 “KTX개통은 지역관광산업에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이 공존하고 있으므로 이를 상쇄할 수 있는 구체적 대안이 빠른 시일 내에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거 경주가 수학여행의 가장 중심 도시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KTX 개통으로 경주는 이제 현대적 이미지로의 개선을 통해 한국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동시에 새로운 수학여행 콘텐츠를 담아내고, 여행코스로 동해안블루로드로의 연계상품개발에 적극 나서야 함”을 주장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어서 박 위원장은 “경주가 한국관광중심으로서 도약하기 위해서는 민족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신라천년 체험 관광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하고 ‘태권도시’ 및 ‘화랑의 도시’ 경주로 각인시킬 수 있는 구체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동의 국학진흥원과 같은 지역민의 정신과 문화를 고양시키고 산재해있는 문화관련 단체를 결집시킬 수 있는 가칭 신라천년 화랑진흥원(경주학 전문연구기관)을 설립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김경효 기자  elimeg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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