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강 활동 보도자료

영남일보, 경북도민일보-동리목월문학제 기사 2007년

선덕여왕연구자 황명강 2008. 1. 17. 23:36
영남일보//동리목월문학제 시낭송-이별가-기사
글쓴이: 아침이슬 조회수 : 007.05.10 22:26 http://cafe.daum.net/violet58/9hng/59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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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07:59:07 입력

경주 출신 김동리·박목월 기리는 문학제

제2회 동리·목월 문학제가 27~29일 경주일원에서 열린다.

경주 출신인 김동리와 박목월을 기려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문학제는 27일 오후 7시30분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동리·목월 음악회'로 막이 오른다. 이날 음악회에는 바리톤 장성현, 소프라노 김경진, 테너 손정희, 소프라노 이수경, 테너 이칠성,시인 황명강, 가수 이동원·캐시리 등이 출연해 김동리와 박목월 시 작품을 노래한다. 또 28일 동리·목월 동요경연대회, 29일 동리·목월 백일장과 문학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와함께 첨성대앞 예술의 거리에서는 동리, 목월, 전국 유명 시인, 경주문협과 익산문협 시인 등의 시화 작품 100여점이 1년간 전시된다. (054)741-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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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화
작성일 2007-04-25 (수) 21:41
   
온마음 채우는 풍성한 예술잔치
 외출하기 좋은 봄날, 지역 곳곳에서 가족단위로 참여할 만한 문학·예술 행사가 풍성하다.
 이번 축제에 참여해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보는 것은 어떨까?
 
 
 
 
 
 
 
 
 
 
 
 `동리·목월 문학제’
 故人들 업적 기리며
 27일부터 경주일원서
 
 
 `제 2회 동리·목월 문학제’가 27~29일까지 동리·목월 문학관과 경주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이 문학제는 경북 경주 출신으로 한국문학사에 굵은 족적을 남긴 소설가 김동리(1913~1995)와 시인 박목월(1916~1978)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동리·목월 거리 시화전’이 문학제 첫날인 27일부터 1년간 첨성대 앞 문화예술의 거리를 꾸미며, 이날 오후 7시 30분 서라벌문화회관에서는 `동리·목월 음악회’가 열린다.
 이 음악회에서는 황명강 시인의 `목월 시 낭송’과 소프라노 손정희 , 테너 이칠성, 바리톤 장성현 등이 출연해 선생들의 시를 성악으로 발표한다. 또 28일 오전10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는 `동리·목월동요경연대회’가,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 10시 동리·목월문학관 일원에서는 초·중·고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산문·운문 등의 `동리·목월백일장’이 마련돼 꿈나무들의 경연이 펼쳐진다.
 수상작은 다음달 1일 동리목월문학관 홈페이지(http://www.dmgyeongju.com)에서 발표하고, 다음달 12일 문학관 영상실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오후 4시 문학관 영상실에서는 `동리·목월 심포지움’으로 심도있는 동리·목월을 만날 수 있다.
 소설가 유만상 씨의 `사반의 십자가 그 천상과 지상의 대결을 통한 신인간주의에 대한 해명’을 비롯해 이재선씨의 `동리문학과 전쟁문학’, 소설가 이남호씨의 `삶의 허무와 마음의 평화’, 이기철씨의 `목월 원론-산도화에서 원효로로’를 발표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동리·목월기념사업회 장윤익 회장은 “1982년 노벨 문학상 후보자의 3위안에 올랐던 세계적인 작가 동리 선생과 시어들이 아름다워 노래로 작곡이 가장 많이 된 시인 목월선생을 기리는 행사”라며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행사 일 뿐 아니라 `문학의 도시’ 경주를 알리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문의 054)741-1750 /남현정기자 n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