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기행 8일차 7월 5일/키르키즈스탄
치즈를 겯들인 조식 후 비슈켁을 출발해 이식쿨 호수로..
향하는 날이다. 버스 밖의 풍경은 완전히 신세계다.
인구 6백만인 작은 나라 키르키즈스탄이다.
이시쿨 호수를 가는 길 - 부라나 성터 -노란 야생화 유채밭
유명한 장군들의 얼굴을 새긴 석상과 부라나 탑, 그리고 실크로드 지도와 작은 박물관
이시쿨 호수와 소설가 윤후명의 소설 - 하얀 배-
이식쿨호수의 유람선과 선상식 오찬
카라오 마을의 선사시대 암각화- 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까지 다양한 암각화
산양과 사슴 - 식량 공급원이자 기원의 대상이었다고 추정함
사슴은 시베리아나 알타이 지역 샤먼의 복장과도 중요한 관계-사슴 토템신앙
하늘신인 탱그리와 인간을 이어주는 역할로 보았을 가능성
바위틈에 작은 붉은 열매가 달린 나무-사람과 망아지 모양, 사슴 모양 등의 다양한 암각화
사진으로 찍으니 잘보인다.
초원의 유목민들은 늑대를 두려워한다. 늑대는 초원의 청소부이자 수호자, 하늘인 텡그리와
교감하는 동물이라 신성시되는 존재.
다시 세계3대호수의 하나인 이시쿨호수로(1600미터에 위치)-호수에서 수영과 족구
호텔의 장미화원 -호수와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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