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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세계 속의 도시로 부상했다.

선덕여왕연구자 황명강 2010. 10. 25. 15:36

 

[이슈] 경주 KTX 서울까지 2시간, 고속..

2010-10-25 오후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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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세계 속의 도시로 부상했다.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막내려

2010년 10월 25일(월) 15:31 [GBN 경북방송]

 

ⓒ GBN 경북방송




경상북도, 그리고 경주시가 며칠 동안 세계의 중심에 있었다.
22~23일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의 성공으로 지역에 직접적인 경제효과는 물론이고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 GBN 경북방송



22일- 이명박 대통령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3시간에 걸친 공식 첫 회의가 열렸다.
40여 명의 각국 경제 대표들이 세계은행과 IMF로부터 세계경제 현황을 보고 받은 뒤 환율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참가국들은 국제 공조의 틀 안에서 중국의 위안화 절상 등 환율 분쟁에 대한 논의에 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 GBN 경북방송



이번 G-20 재무장관회의 합의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시장결정적인 환율제도로의 이행과 경상수지 4% 목표제, 셋째는 IMF 지분 6%와 2개의 이사국 지위를 신흥국에 배분하는 것이며 그중에서도 시장결정적인 환율제도로 이행한다고 합의한 것을 가장 큰 성과로 보고 있다.
또한 IMF 지분 6%와 2개의 이사국 지위를 신흥국에 배분한 것은 세계경제의 발전적 개편에 신흥국을 동참시킨다는 큰 의미를 살펴 볼 수 있다.

경상수지 4% 목표제는 특정 국가의 경상수지 흑자 쏠림 현상을 관리한다는 차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한편 우리나라는 11월 11~12일 열리는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경주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의 성공으로 우리나라의 IMF지분율 순위는18위에서 16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행사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민들도 함께 나선 G20 경주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특히 경주를 세계 속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20개국과 IMF 등 국제기구와 초청국 및 내외신 기자 11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국제회의를 치를 수 있었던 것은 경주가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이면서 공항접근성, 회의 및 숙박시설 등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는 경주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유치로 인한 지역내 경제적 파급효과는 관광소비 등 직접·간접효과 472억원(직접 94억원, 간접 378억원), 부가가치 효과 5650억원, 14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가져온 것으로 추산했다.

또 수치로 계량화할 수 없는 도민들의 자긍심 고취, 글로벌 마인드 함양,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무형의 효과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훨씬 능가함으로써 관광경북의 위상 및 경북의 브랜드 제고 등을 가져올 것으로 분석했다.

김경효 기자  elimeg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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