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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석회’ 고향방문 오봉산 |
2010년 10월 19일(화) 11:49 [GBN 경북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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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은 경주의 오봉산이 덜썩거렸다
대구 남석회 회원 및 가족 100여 명이 고향나들이에 나선 것. 남석회 이동수 회장은 “그 어느 곳보다 향기로운 고향, 경주의 가을을 남석회 회원들과 멋있게 보내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일행은 오봉산 여근곡을 일주하는 등반 후 산내에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최양식 경주시장이 이곳을 찾아 환영인사와 함께 경주의 현안을 소개했다.
남석회는 매년 가을 행사로 고향 방문을 해왔으며 올해는 건천, 산내, 서면이 주최했다. 대구 출향인 모임인 남석회는 30여 년 동안 변함없이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왔다.
또한 최근에 와서는 지역 불우이웃돕기 등을 통해 직접적인 고향사랑을 펼치고 있다. 현 회원은 100여 명이고 실무 회장단은 회장 이동수(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회장), 사무국장 박상도(대구문화방송국 총무국장), 사무차장 김경룡(대구은행 구미영업부장)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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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강 기자 test@test.com “열린 시각, 정직한 언론”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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