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제자들을 곧 떠나보내야 한다는 아쉬움.
그러나 그들에겐 넓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 터.
올해 마지막 수업을 기념하며
영천 희망원을 찾았다.
부모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 노력하는 원장님과 관계자들,
그리고 연말을 맞아 찾아온 봉사자들...(특히 외국인들)
모두 고마운 사람들이다.
이월형 교수님이 제공한 소머리국밥은 인기 최고....
이덕형 교수님은 선물 준비하느라 수고가 많았고....
*소중한 인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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