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4월은 경내 전체가 푸른물이 든다.
2009년 4월 19일 제 24회 불국사 어린이 글짓기, 그리기 대회가 펼쳐졌고
문학부문 심사위원으로 정민호 선생님, 이임수 교수님,
윤혁권 교수님, 얼마전 작고하신 허동인 선생님, 황영선 시인,
윤혁권 교수님, 김명석 시인 그리고 나.
허동인 선생님은 이날 유난스레 포즈를 취하시며 사진을 부탁하셨다.
영면에 든 시인은 그 어느 별에서 시를 쓰고 계실런지....
불국사 후문 진입로-스님들과 특별한 경우에만 허용되는 길
불국사 후문쪽 -경내가 가까워 온다.
주지스님 방의 황금돼지와 불상
어린이들을 격려하는 불국사 성타 주지 스님
수천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그리기, 글짓기 대회
석가탑 앞에서 대화 중인 이임수 교수님, 허동인 선생님, 정민호 선생님
지난달 작고하신 허동인 동시 시인
해체 수리 중인 다보탑(기간 : 2008년 10월~2009년 12월 예정이었으나 다소 늦어지고 있음)
회랑 앞에서
그리기, 글짓기 감독 중
안정감 있는 불국사 경내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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