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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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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7일 오후 6시 보문 아리원뷔페에서 한중여성교류협회 경주지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있었다.
창립 후 2년 동안 60여명의 회원이 적극 동참한 가운데 북경과 서울에서 국제 교류행사를 치렀고 지난해 3월에는 중국유학생을 초청해 우리문화를 체험시키는 행사를 가졌다.
초대 한순희 회장은 이임사에서 “힘 있는 사람이 약한 사람을 부축하고 헌신해야 기쁨을 나누는 밝은 사회가 될 것”이라고 했으며 황명강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60명의 경주를 사랑하는 회원들과 함께 중국, 일본 그리고 이 땅에서 여성인 우리의 힘으로 무엇을 잘 할 수 있을 것인지 연구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중여성교류협회는 오는 8월, 독도에서 대규모 국제행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날은 백상승 시장이 참석해 “중국과의 문화적 갈등을 해소하고 양국이 지속적인 선린우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중여성교류협회와 같은 단체의 역할이 중요시된다”는 격려의 축사를 남겼다.
참석내빈으로는 백태환 시의원, 박병훈 도의원, 장윤익 동리목월문학관장, 정강정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총장, 최우섭 경상북도교육위원, 산업경제개발원 김태홍 교수, 정구찬 시인,
김헌덕 경주신문 발행인, 최윤섭 전경주시 부시장, 황진홍 전경주시부시장, 정수성 전 육군대장, 김태하 변호사, 이성락 정당인, 전 경주여성협의회 윤위분 회장, 주부클럽 서영자 회장,
김외준 도예가, 임준식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특보, 황분태 대구은행 부지점장, 이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일호 시인, 청한 최영화 선생, 박지원 국장, 경주시 문화관광과 이강우 과장, 쇼핑몰 장터 김문성 대표, 김용범 경주신문 편집위원,
경주인터넷 신문 김경효 기자, 인쇄 디자인 조길래 대표, 대구신문 이승표 부장, 경주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이정옥 부회장, 이은정 사장, 한중여성교류협회 중앙회 이지현 부회장, 포항지회 이옥희 회장, 대구지회 우청자 회장 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