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함께 걸어온 동료와 면민들 - 이태호 서면 면장 퇴임식

‘참~비싼.. | “결과적으..

회원가입 | 기자방   정치/지방자치   사회,환경   경제   문화,여성   교육,청소년   스포츠,레져   시민,사회단체   시민기자실   출향인   특집   사설   칼럼   지난뉴스

전체기사 지역연합 행정 정치 경주동정 종합 의회 의원동정 말!말!말! 행사 커뮤니티 역사사진 시민게시판 자유게시판 야생화사진 공지사항 부동산뉴스 문화재동영상

뉴스 > 정치/지방자치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40년 함께 걸어온 동료와 면민들     이태호 서면 면장 명예퇴임         2008년 07월 04일(금) 17:21 [경주신문사]   ↑↑ ▲선물을 전하며 축하하는 이시우 자치행정국장(좌)과 이태호 면장(우)   ⓒ 경주신문       지난 27일 오전 11시 서면사무소 옆 면민회관에서 이태호 서면 면장 명예퇴임식이 열렸다. 가족, 동료, 동문은 물론이고 서면에서만 20년 넘게 근무한 이 면장의 퇴임을 아쉬워하는 면민 300여명이 참석해 퇴임식은 성대히 거행됐다. 어느집 대문이 무슨 색깔인지 눈 감고도 알고 있다는 이태호 면장의 퇴임이 서운한지 면민들은 여기저기 소주잔을 부딪쳤다. 백태환·이종표 시의원, 최민환 건천읍장, 손상규 산내면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젊음을 바쳐 공직을 수행하고 떠나는 이 면장을 축하했으며 백상승 시장을 대신한 이시우 자치행정국장의 인사가 있었다.       황명강 기자 황명강기자 violetdy@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주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