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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 -2017 선덕여왕축제 기사

선덕여왕연구자 황명강 2017. 11. 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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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처럼…21세기 여성리더를 찾아라!

경주서 ‘선덕여왕대상’ 시상…박재숙 ceo 등 3人 수상
선덕여왕 정신 계승ㆍ지역 문화 창달ㆍ女 권익 진작 ‘힘’

김경철 기자 / kimkkiron@gmail.com입력 : 2017년 10월 20일
사진설명 : GBN경북방송과 선덕여왕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제4회 선덕여왕대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6시 경주 보문단지 내 The-K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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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 문화 창달과 여성의 권익을 진작시키는데 공헌을 한 21세기 여성리더를 발굴키 위해 제정한 ‘제4회 선덕여왕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GBN경북방송과 선덕여왕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제4회 선덕여왕대상’ 시상식은 18일 오후 6시 경주 보문단지 내 The-K호텔에서 최양식 경주시장과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내빈소개, 개회사, 축사, 심사소감, 시상식, 수상소감,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치경제-박재숙 CEO, 문화예술-김경숙 대구한의대 교수, 봉사교육-서영자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경주지회장 등 3명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덕여왕문화진흥원은 GBN경북방송 및 매체를 통해 수상자를 공모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 12일 정치경제, 문화예술, 교육봉사 등의 3개 부문에서 각각 1명의 수상자를 발표하고 이날 시상했다.
박재숙 CEO는 성실한 기업경영으로 경제계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기부하는 기부천사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인 점을, 김경숙 교수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등 사회전반에 걸쳐 크게 공헌한 점을, 서영자 경주지회장은 여성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왔고, 특히 17년간 투병한 가족을 극진히 간호해 타 여성의 모범이 된 점을 높이 평가해 이들을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경북방송 황명강 대표는 시상식 인사말에서 “오늘날 여성리더들은 문화융성과 삼국통일의 초석을 다졌던 선덕여왕의 정신을 계승 발전해 국가발전을 견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김경철 기자 / kimkkiron@gmail.com입력 : 2017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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