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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의 발전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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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초등 총동창회 정기총회, 회장단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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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01일(월) 15:07 [경주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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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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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초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4일 오전 10시 외동읍민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올해 80회 졸업생을 배출한 입실초동학교 동창회는 이날 16회에서 51회까지 35개 기수의 동창회원 7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다.
오진필 회장은 이임사에서 “2년의 임기동안 동창회관 건립과 후배기수의 동기회 결성 및 결식아동 급식지원 등을 보람으로 생각한다”며 “미력하나마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하여 계속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신임 이준락 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 있는 모교의 동창회장 직책은 영광에 앞서 어깨가 무겁다”며 “동창회는 모교의 발전이 우선이므로 기초가 튼튼하게 자리매김한 교육의 산실이 되도록 협조하고, 신설된 축구부의 육성을 위하여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고 세탁기 1대를 축구부에 기증했다.
이날 동창회에는 경북도교육위원회 최우섭 부의장, 경주시의회 이진구 부의장, 김일헌 시의원 및 입실초등학교 오영민 교장, 심영섭 외동읍장, 남철모 연안초등 동창회장, 김규현 모화초등 동창회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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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강기자 violetdy@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주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